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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조 환경

조지아 주는 자동차 산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 하고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전기차의 원자재 가공, 배터리 제조, 차량 조립 그리고 배터리의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공급망의 각 부문의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지아 주는 혁신을 위한 지원과 기업 친화적인 분위기로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냈습니다.

2021년 12월 Rivian 은 50억불 규모의 탄소 중립 EV 제조공장의 위치로 조지아주를 선택했습니다. Rivian은 조지아주의 거대한 기반 시설, 환경적인 요인, 재생 에너지 생산량, 수준 높은 인재의 가용성 등을 고려하여 조지아주를 생산 거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Metro Atlanta 근방에 위치한 생산시설의 건설은 2022년 여름에 시작 될 예정이며 2024년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조지아 주의 시설이 완전 가동된다면 연간 최대 400,000 대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할 것입니다.

 

On December 16, 2021, Governor Brian Kemp announced that electric adventure vehicle manufacturer Rivian Inc. would expand its manufacturing operations with a second U.S. plant in the State of Georgia. The company will invest $5 billion in a carbon-conscious campus in Georgia.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및 재료 엔지니어링 스타트업인 , Ascend ElementsAscend Elements (이전 Battery Resourcers)는 연간 70,000 개의 전기차 배터리에 해당되는 용량을 처리할 할 수 있는 상업용 규모 배터리 재활용 시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Ascend Elements의 혁신적인 재활용 과정은 배터리에 사용가능한 리튬, 코발트 및 니켈을 배터리의 생산 공급망으로 재 공급할 것입니다.

또한 구리, 귀금속 및 비철 재료의 재활용의 세계적인 선도 업체 중 하나인 Aurubis MetalsAurubis는 조지아에 새로운 재활용 시설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설의 재활용 기술은 다양한 금속 함유물을 재활용하여 재료공정으로 재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가능한 시설로는 미국내 최초의 시설이 될 것입니다.

조지아에 위치한 물류업체들도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정하며 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이미 생산라인에 e-모빌리티 제품 생산할 능력이 있거나 생산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주는 수년 동안 골프 카트 생산의 중심에서 서 있으며 버스 제조사인 Blue Bird는 2018년도에 첫 전기 버스를 선보였습니다. 혁신적인 정신은 산업전반에 퍼져 있습니다. 2021년에는 고성능 특수 폴리머 분야 세계적인 선두자인 Solvay 사에서 전기차 고전압 시스템을 지탱할 수 있는 열가소성 수지를 출시했습니다.

 

Ji Y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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