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 인프라

여러분의 사업이 세계에서 가장 이동이 많은 공항 근처에 있을 때 국제 유통은 훨씬 쉬워집니다. 매일 2,700편의 비행기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 공항(ATL)을 오가며, 연간 1억 명의 승객들이 이용하며 650,000톤이 넘는 화물을 수송합니다.

미국 내 150개 도시를 비롯해 해외 50개국 70개 국제 도시로 가는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시간 이내의 비행으로 미국 시장의 80%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2018년에는 세계항공교통학회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 공항을 15년 연속 "가장 효율적인" 공항으로 선정했습니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 공항에는 총 12만 제곱미터(130만 제곱피트)의 화물 창고 공간이 있습니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 공항에서는 100명 이상의 공인 관세사, 200명 이상의 화물 운송업자, 100개 이상의 트럭 운송업체 등 다양한 서비스 직원이 제품 발송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서배너와 브런즈윅에 있는 심해 항구는 조지아 기업들이 전 세계로 나가는 관문이며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항구 중 하나입니다. 

서배너 항은 북미에서 가장 큰 단일 컨테이너 터미널이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 컨테이너 항구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컨테이너 수출 항구이기도 합니다. 

서배너 항을 통해 상품을 간편하게 운송할 수 있습니다. 

• 고속 간선 항로는 터미널에서 I-95(동부 해안) 및 I-16(애틀랜타 및 그 외 지역)으로 직접 이어집니다. 
• 조지아의 1등급 철도인 노포크서던(Norfolk Southern)과 CSX가 서배너 항 터미널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 야간 열차가 조지아 전역과 앨라배마,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및 사우스캐롤라이나의 4개 주로 운행합니다. 
• 트럭을 이용하면 서배너에서 애틀랜타, 샬럿, 올랜도까지 불과 4시간만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48킬로미터(30마일) 이내의 가까운 곳에 냉장 보관을 포함해 28만 제곱미터(300제곱피트)가 넘는 충분한 창고 공간이 있습니다. 

서배너 항은 오는 2022년까지 대규모 확장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확장으로 강 깊이를 13미터(42피트)에서 14미터(47피트)로 깊게 만들어 더 큰 뉴 파나맥스 화물선을 수용하고, 기업들은 연간 약 1억 7천4백만 달러를 절약할 것입니다. 

브런즈윅 항은 미국의 가장 붐비는 항구 중 신차 수입 부문에서 1위입니다. 30개 이상의 자동차 및 중장비 제조 업체가 브런즈윅 항을 이용해 화물을 옮깁니다. 제조업체 중 몇몇이 수입과 수출을 처리하기 위해 200만 제곱미터(500에이커)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240만 제곱미터(600에이커)를 확장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곳이 I-95와 U.S.-17에서 4킬로미터(2.5마일) 떨어진 가까운 거리이며, 터미널에서 1등급 철도 노선인 노포크서던(Norfolk Southern)과 CS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출 및 수입업체는 조지아의 두 내륙 항구(조지아 주의 남부와 북부에 각각 하나씩)를 통해 조지아 항을 오가는 화물 운송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조지아의 심해 항구로 이어지는 이 내륙 관문은 목표로 하는 시장에 있는 항구와의 사이를 오가는 모든 화물 운송에 효율적인 선택지입니다. 

• 조지아 남서부에 있는 코델 내륙 항구는 조지아 남서부, 앨라배마 남부 및 플로리다 서부 지역의 수출 및 수입 업체에 코델에서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조지아 항구로 가는 320킬로미터(200마일)의 직항 노선을 제공합니다.
• 애팔래치아 지역 항구에서 서배너 항과 조지아 북서부, 앨라배마, 테네시 및 켄터키의 회사 사이에 독점적인 624킬로미터(388마일)의 전용 CSX 철도 노선이 운행합니다.
   

에어리어 디벨롭먼트 매거진(Area Development Magazine)에서 철도 접근성 부문 전국 3위로 선정된 조지아는 미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철도 시스템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에는 24개의 단거리 철도와 함께 미국 동부의 1등급 철도인 CSX와 노포크서던(Norfolk Southern)이 운행합니다. 이 철도 회사는 매년 2억 톤에 가까운 화물을 운반하면서 8,000킬로미터(5,000마일)의 선로를 이동합니다. 여러분의 사업장이 조지아에 위치한다면 남동부에 있는 어느 주보다 많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의 철도는 항구와 서로 연계하여 현재 진행 중인 1억 2,670만 달러짜리 메이슨 메가 레일 터미널 프로젝트는 두 곳 모두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서배너 항의 연간 철도 용량을 두 배인 100만 대의 컨테이너 리프트로 늘릴 예정입니다. 2020년까지 서배너 항은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가장 큰 터미널 내 철도 시설을 유치하게 됩니다.

1,900킬로미터(1,200마일)에 달하는 6개의 미국 주간 고속도로를 통해 이틀 안에 미국 내 80% 지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광섬유 인프라의 주요 남동부 허브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는 미국 최대 광섬유 간선 중 두 회선과 두 가지의 주요 연구소 회선(인터넷 2와 내셔널 람다레일(National Lambda Rail))이 교차합니다. 

애틀랜타에서는 거의 모든 국제 및 국내 광통신 제공사의 핵심 상호 연결 지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티엔티(AT&T)와 컴캐스트(Comcast)는 기가비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파이버(Google Fiber)도 곧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의 광통신 인프라는 신뢰할 수 있고 강력하며 접근이 용이해 첨단 기술 및 데이터 집약 산업에서 여러분의 사업에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조지아에 있는 80개 이상의 콜드 체인 시설은 부패하기 쉬운 제품과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운송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냉장 보관이 인프라의 일부로 필요하시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해 보세요.

• 조지아는 80개 이상의 콜드 체인 시설과 180만 제곱미터가 넘는 냉장 보관 시설을 갖춘, 미국에서 8번째로 큰 냉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 서배너 항은 동부 해안이나 걸프 해안의 다른 항구 터미널보다 많은 냉장 컨테이너 용량을 처리할 수 있어, 미국 내 컨테이너로 수송되는 가금류 수출의 40%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냉장 창고 관련 상위 5대 글로벌 기업 중 3개가 조지아에 위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냉장 창고 업체인 아메리콜드(Americold)를 포함하여 2곳이 조지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물류 대기업 UPS가 조지아에 두 번째 콜드 체인 시설을 열었습니다. 3,250제곱미터(35,000평방피트)에 달하는 이 시설은 UPS가 소유한 미국에서 가장 큰 콜드 체인 시설로, 기술 혁신을 통해 시설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습니다.